예원, 비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아낌 없이 지원"(공식)

이건희 기자  |  2020.01.06 09:17
예원./사진제공=비케이컴퍼니 예원./사진제공=비케이컴퍼니


가수 겸 배우 예원이 비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6일 소속사 비케이컴퍼니는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혓다.

예원은 지난 201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죽어도 좋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호텔킹', '미스코리아'와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SNL 코리아', '청춘불패2' 그리고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까지 폭넓게 활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팩트 폭격의 달인인 국어교사로 변신해 화끈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예원은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도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에 대해 예원은 "오늘부터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라디오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고 또 들뜬 기분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2020년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행복한 일상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예원./사진제공=비케이컴퍼니 예원./사진제공=비케이컴퍼니


비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예원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색깔을 보여주며 활약해 온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또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케이컴퍼니는 배우 김준, 도연진, 안상은, 이새로미, 황명한이 소속됐다. 예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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