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밥 딜런 될까..전기 영화 출연 논의 중

강민경 기자  |  2020.01.07 16:05
티모시 샬라메 /AFPBBNews=뉴스1 티모시 샬라메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가수 밥 딜런 전기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가수 밥 딜런의 전기 영화에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밥 딜런의 전기 영화 제목은 가제로 '고잉 일렉트릭'이다. '고잉 일렉트릭'은 가수 밥 딜런이 포크 음악에서 록 음악으로 전향한 시절을 그릴 예정이다. '포드 V 페라리'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퓰리처상 후보작 에이미 헤르조그의 '4000 마일즈'라는 작품으로 영국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극 '4000 마일즈'는 오는 4월 16일에 개막해 5월 23일 막을 내린다. 그는 연극을 끝낸 뒤 '고잉 일렉트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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