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측 "클럽 폭행 시비? 왜곡돼 알려져..직접 관련無"[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2020.01.08 14:02
동하 /사진=김창현 기자 동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동하가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벌어진 폭행 시비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매니지먼트 AND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이같이 밝히며 "처음 기사가 나갔을 때 왜곡되게 나간 부분이 있어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 공식 입장을 조만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20대 남성 배우 A씨가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매니지먼트 AND 측은 동하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이라며 "일반인 친구 B씨와 함께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취객이 밀치자 문제가 커질까 봐 자리를 떴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하는 지난 2009년 KBS 2TV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해 영화 '히어로', '아름다움 유산', '나의 절친 악당들', '국가 부도의 날', 드라마 '황금의 제국', '쓰리데이즈', '기분 좋은 날', '사랑하는 은동아', '라스트', '화려한 유혹', '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