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두 달 일찍 찾아온 봄의 여신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09 19:16
/사진=배우 박하선 SNS. /사진=배우 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베레모 패션으로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하선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긴 벌써 봄 준비. wake up!"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망사로 덮힌 회색 베레모와 분홍색 체크무늬 재킷으로 요조 숙녀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는 상의는 정갈하게 차려입은 반면, 하의는 허벅지를 노출시킨 스커트 패션으로 반전을 안겼다.

박하선은 건물 창가에 걸터앉아 손으로 귓볼, 눈썹을 만지거나 팩트 속 거울을 들여다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검정색 머리, 짙은 눈썹과 큰 눈이 인형을 연상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린 인 줄", "자연미인!", "모자 너무 잘 어울려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발달장애 남동생을 잃는 슬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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