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배정남 "한여름 팬더 연기..액션보다 힘들어"

동대문=김미화 기자  |  2020.01.13 16:24
배정남 /사진=김창현 기자 배정남 /사진=김창현 기자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배정남이 촬영하며 더위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미스터주 :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된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갈소원 그리고 김태윤 감독이 참석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배정남은 극중 열정 과다 요원 만식 역할을 맡아 코믹 액션 연기를 펼친다.


배정남은 액션 연기가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액션보다도 한 여름 팬더 탈 을 쓰고 연기하는 것이 힘들었다. 더위와의 싸움이었다"라며 "액션은 뼈 하나 부러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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