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이정길, 77세에도 헬스장行 "하체가 생명"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21 21:08
/사진=배우 이정길 SNS. /사진=배우 이정길 SNS.


원로배우 이정길이 77세의 나이에도 몸 관리를 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길이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길은 제작진과 헬스장에서 만났다. 그는 러닝머신 40분에 근육운동을 포함해 한 시간 반씩 일주일 서너 번을 꾸준히 아침운동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이정길은 "젊었을 때부터 관리차원에서 습관이 됐다. 하체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덜 퇴보하게 운동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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