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본 알렉산더-아놀드 세리머니에 "멋지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1.21 19:40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이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리버풀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영국 매체 ‘미러’는 ‘BBC’의 음바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음바페는 “알렉산더-아놀드의 세리머니를 봤다. 자랑스럽고, 대단한 선수다”라고 좋아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 2019년 12월 27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과 함께 4-0 대승을 이뤄냈다. 그는 골 세리머니로 음바페의 트레이드 마크인 팔짱을 낀 세리머니를 선 보였다.

음바페 역시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 한 그를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점에서 좋아한 듯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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