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의사 변신 예고..'한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근황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1.22 19:45
/사진=배우 이상엽 SNS. /사진=배우 이상엽 SNS.


배우 이상엽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상엽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의사됐어요 #닥터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의사 가운을 입고 목걸이 사원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원증에는 '늘푸른 아동 병원 윤규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상엽은 오는 3월부터 방영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다 갖춘 엄친아이자 송나희(이민정 분)의 의사 남편 윤규진 역을 맡았다. 그는 오는 4월 방송될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을 접한 배우 오나라는 "병원에 이런 의사 있음 매일 간다"고 했고, 배우 유인영은 "그 병원 어디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의사 이상엽 배우님 완전 응원합니다", "3월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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