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저격' 박경, 근황 공개 "새해엔 복만 가득했으면.."

김혜림 기자  |  2020.01.24 21:19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음원 사재기 논란을 제기했던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근황을 전했다.


박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엔 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이도 행복이 가득 하길",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요", "대박, 경 오빠도 힘든 일 있어도 같이 이겨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후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이어 지난 20일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사재기 관련 경찰 조사에 응하기 위해 21일로 예정됐던 박경의 입대를 미뤘다고 밝혔다. 입대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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