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박형식, 군복 입고 전한 인사

배우 박형식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군복무 중인 배우 박형식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형식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요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걱정이 많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는 모두에게 무탈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해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넥워머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여전한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해 6월 입대했으며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