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vs라비 '몸으로 말해요' 치열한 대결

윤성열 기자  |  2020.01.26 09:51
/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1박 2일' 멤버들이 안동에서 잠자리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안동 특집 답게 600년 된 한옥과 함께하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잠자리를 두고 배우팀과 가수팀으로 나눠 '몸으로 말해요'를 진행했다.

각 팀을 대표해 배우 김선호와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가 나와 '몸 신(神)'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들은 안동에 방문한 만큼 특별한 아이템을 장착,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색다른 '몸으로 말해요'를 진행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멤버들은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연속해서 등장하자 혼돈 속에 빠졌다. 그러나 '맏형' 연정훈은 그에 굴하지 않고 아이템을 착용한 두 사람에게 "너무 귀엽다"고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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