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클로젯', 공포영화 못 보지만 시나리오 재미 느껴"

용산=강민경 기자  |  2020.01.29 16:22
배우 김남길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영화 '클로젯'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하정우, 김남길 그리고 김광빈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클로젯'은 이사한 새 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이날 김남길은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우리나라에서 이런 장르에 대한 다양성 확정에 대해 첫 번째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제가 공포 영화를 잘 못 보는데 '클로젯'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재밌었다. 만들어지는 과정도 어떨지 시나리오에 대한 재미를 느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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