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본대로 말하라'로 2년 만에 복귀..무게감 있을 것"

여의도=이건희 기자  |  2020.01.29 14:43
진서연./사진=김휘선 기자 진서연./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진서연이 2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OCN 새 토일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한기현, 연출 김상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본대로 말하라'에서 판을 설계하는 팀장 황하영 역의 진서연은 2년 만의 복귀 소감에 대해 "'독전' 이후 2년을 쉬었다.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서연은 영화 '독전'과 '본대로 말하라' 역할에 대한 차이점을 밝혔다. 그는 "'독전'에서는 하이텐션이었다면, '본대로 말하라'에서는 더 무게감 있게 극을 끌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본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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