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측 "최종회 대본 탈고"..기대감 ↑(공식)

이건희 기자  |  2020.02.07 10:25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의 최종회 대본이 탈고됐다.

'스토브리그'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최종회 대본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긴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직전 방송분(2월 1일)에서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부 10.1%, 2부 11.9%, 3부 16.0%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토브리그'는 오는 17일부터 사이판으로 3박 4일간 포상 휴가를 확정했다.

현재까지 13회까지 방영된 '스토브리그'. 앞으로 남은 3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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