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변신했다.
여현수는 11일 방송한 JTBC의 예능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 첫방송에 출연했다. '정산회담은' 투자·자산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재무상담 토크쇼.
재무 전문가가 소개 된 가운데, 배우 여현수가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여현수에 대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억대 연봉의 재무설계사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여현수는 "제가 30kg이 쪄서 많이 변했다. 결혼 후 둘째 아이를 낳은 뒤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배우 꿈을 접고 재무 설계사가 됐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