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연기 첫 도전, 재미있어서 깜짝 놀라고 있죠"

윤상근 기자  |  2020.02.13 08:28
/사진제공=해시태그 레전드 /사진제공=해시태그 레전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2020년 '배우 안희연'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하니는 13일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와 함께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2020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하니는 "연기라는 새로운 분야에 첫 도전을 시작한 만큼 2020년에는 배우 안희연으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새로 시작한 이 일이 정말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라고 있다. 오래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해시태그 레전드 /사진제공=해시태그 레전드


하니는 이어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저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최근 MBC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엑스엑스'에 캐스팅, 첫 주연 작품을 준비 중이다. '엑스엑스'는 현재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의 헤드 바텐더 나나(하니 분)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과거 사랑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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