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측 "이원일 셰프♥'전참시' PD 동반 출연"(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2.13 08:38
이원일 셰프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원일 셰프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원일 셰프와 '전참시' 김유진PD가 커플로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3일 스타뉴스에 "이원일 셰프와 '전지적 참견시점' 김유진PD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공개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는 프로그램.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2018년 한 방송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가량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가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앞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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