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GD' 양준일 '라디오스타' 출연 확정..19일 녹화(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2.13 09:02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가수 양준일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최행호) 측은 양준일이 오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출연 이후 '탑골 GD'라는 별명과 함께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앞서 개그우먼 안영미는 MC 합류 소감 인터뷰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은 바 있다. 안영미는 "양준일 씨, 너무 뵙고 싶다"며 직접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측은 "드디어 만남이 성사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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