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 해킹 시도 많아..이건 내 거" 경고

이정호 기자  |  2020.02.15 15:5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가수 아이유가 해킹범에게 일침을 날렸다.

아이유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모르는 계정이 팔로우 돼있었다"며 "지난번에도 그랬다. 비밀번호 해킹 시도 문자도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장만월 계정도 마찬가지"라며 "이건 내 거다. 이 선 넘으면 진짜 침범 삡"이라며 자신의 노래 '삐삐'를 인용해 센스있게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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