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직한 후보' 포스터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첫 토요일 27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지난 15일 27만 1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4만 6984명이다.
뒤를 이어 '작은 아씨들'이 12만 6810명을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 35만 6011명이다.
3위는 '클로젯'으로 8만 2663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07만 3274명으로 이날 100만 명을 돌파했다.
'기생충'은 4위를 지켰다.
코로나19 여파에서 조금씩 박스오피스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다시 극장을 찾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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