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3박 4일 사이판 포상휴가 간다(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2.17 16:06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팀이 촬영을 마치고 포상 휴가를 떠난다.

17일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측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오는 27일부터 3박 4일 동안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로 다녀올 예정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김주헌, 신동욱, 소주연, 윤나무, 진경, 임원희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드라마는 오는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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