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결정(공식)

이경호 기자  |  2020.02.18 14:58
이상윤(사진 왼쪽), 육성재/사진=스타뉴스 이상윤(사진 왼쪽), 육성재/사진=스타뉴스


이상윤,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18일 오후 이상윤, 육성재 측은 스타뉴스에 SBS '집사부일체'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 관계자는 "이상윤이 오늘(18일) 촬영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배우로 본업에 집중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면서 "현재 육성재는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이며, 오는 3월 2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준비중입니다"고 밝혔다.

이상윤, 육성재는 이승기, 양세형 등과 함께 2017년 12월 첫 방송된 '집사부일체' 함께 이끌어 왔다. 두 사람이 '집사부일체'를 함께 하는 마지막 모습은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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