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김지원 선제골→박서진 추가골..동해콤비 활약[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2.18 21:20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화면 캡쳐.


'슛돌이 FC'의 동해 콤비(거주지가 동해여서 붙은 수식어) 김지원과 박서진이 다섯 번째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7회에서는 여주 SD(Special Day) FC와 평가전을 치르는 슛돌이 FC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장이자 팀의 에이스인 김지원은 단 한번의 찬스를 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득점했다. "세리머니를 하라"는 코치들에게 김지원은 쑥쓰러운 표정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의 단짝 박서진도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2대 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킥 오프를 성공시켜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다. 상대 팀이 전원 수비로 골대 앞을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가 막기 어려운 사각지대(야신 존)으로 공을 쏘아올린 박서진의 감각에 중계진은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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