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골절상' 이광수 쾌차 기원 "얼른 나아서 빨리와"

강민경 기자  |  2020.02.19 18:18
김종국(왼쪽), 이광수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왼쪽), 이광수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가수 김종국이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당한 이광수의 쾌차를 바랐다.

김종국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야 얼른 나아서 빨리와 get well soon! Miss u brath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이광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광수는 얼굴에 크림을 묻히고 있고, 김종국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반대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에 따르면 이광수는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차 이동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이광수는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아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다. 이에 이광수는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다.

한편 김종국은 이광수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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