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무표정에도 멍뭉美 가득

손민지 인턴기자  |  2020.02.19 19:07
/사진=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SNS. /사진=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SNS.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멍뭉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O neul jum sim eun Cal gook su(오늘 점심은 칼국수)"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DJ석 마이크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표정에서 점심시간을 앞둔 배고픔이 느껴진다. "오늘 점심은 칼국수"라는 말을 발음나는 대로 영어로 표기한 센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예뻐졌네", "뭉디 센스쟁이", "오늘 점심은 칼국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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