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정정아, 34주 초음파 사진 공개.."너무 보고 싶어서"

윤성열 기자  |  2020.02.21 09:10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배우 정정아가 임신 34주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정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게 될 달달이 34주에 찍은 입체 초음파다"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는 38주 지나고 있다. 이때도 너무 커서 찍으면 별로라고 했는데, 너무 보고 싶어서 찍었는데 예쁜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아기 사진은 다 비슷비슷 내 자식이니까 나는 마냥 예뻐보이지만"이라고 적었다.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그는 또한 "신랑이 자기 전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라고 하는데 폭풍 눈물이"이라며 "진짜 고생이라는 말이 와 닿는 한마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낳으면 그때부터 시작이라면서요? 그 시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고통. 너로 인해 고통스럽다면 기꺼이 즐겨줄께 달달아.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해"라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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