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톱가수 케이티 페리, 가스 누출로 쓰러져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20.02.25 16:17
/사진=케이티 페리 SNS /사진=케이티 페리 SNS


'아메리칸 아이돌' 촬영장에서 쓰러진 케이티 페리가 구급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4일(현지시간)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라 곳곳의 모든 구급요원을 응원한다"며 "매일 밤낮으로 목숨을 걸고 일해줘서 고맙다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케이티 페리 SNS /사진=케이티 페리 SNS


그녀가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케이티 페리는 바닥에 쓰러진 채 응급처치를 받고 이다. 이 날 ABC방송국에서 '아메리칸 아이돌'을 촬영중이던 심사위원 루크 브라이언(43), 라이오넬 리치(70), 케이티 페리는 가스 누출로 인해 대피해야만 했다. 그후 케이티 페리는 두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졌다고 한다.

/사진=케이티 페리 SNS /사진=케이티 페리 SNS


케이티 페리는 출동한 구급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들이 '아메리칸 아이돌'의 미래와 우리의 생명을 구했다. 또한 이들에게 VIP 참관 티켓을 선물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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