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소감 "한석규·최고의 스태프 감사"

한해선 기자  |  2020.02.26 16:42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배우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동안 고군분투 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일구어주신 최고의 스태프, 최고의 감독님, 최고의 작가님, 우리의 김사부 한석규 선배님, 모든 출연 배우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 이었습니다"라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서우진이 존재할 수 있었고 우진의 성장만큼 저 또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기에 더욱 애틋합니다"라며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여러분도 저와 함께 낭만을 찾는 여정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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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안효섭은 영문으로 해당 내용을 풀어 적어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맡아 김사부 역의 한석규, 차은재 역의 이성경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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