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율희 쌍둥이 공개 속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윤성열 기자  |  2020.02.27 09:02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3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전국 기준 8.5%, 11.1%, 수도권 기준 9.5%, 1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수요 예능프로그램 및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2%로 수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쌍둥이를 맞이하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쌍둥이 출산 후 "짱이를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신기하고, 처음인 거 같은 느낌"이라며 감격을 표했다.

이어 율희는 "되게 실감도 안 나고 너무 아쉽고. 또둥이 돌잔치까지 해야될 거 같아.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자 분들과 함께 임신 기간을 보낸 거 같아서 외롭지 않았고 힘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주신 사랑 잊지 않고 또둥이, 짱이까지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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