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엠카' 국내 음악방송 첫 출격 'ON'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국내 음악방송 첫 출격에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MAP OF THE SOUL:7 타이틀 곡 'ON'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실은 힙합 넘버.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소명 의식과 마음가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미국 '제임스 코든 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던 앨범 선 공개 곡 '블랙 스완' 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빅스 라비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Rockstar' 무대를 비롯해 7인조로 재정비한 엘리스의 컴백 무대도 공개되며 아이즈원, KARD, 펜타곤, 더보이즈, 드림캐처,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