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디코이 /사진=스타뉴스
밴드 디코이(D.COY, 정민 성우 혁진 원신 도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디코이는 5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비춘 디코이는 먼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저희도 열심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번 손도 잘 씻고 있다"며 "실시간으로 뉴스 보시면서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같이 건강 유의하면서 코로나19 를 이겨내 보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아무탈 없이 2020년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저희도 건강에 유의하면서 다음 행보 열심히 준비 잘 하고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디코이는 지난달 19일 첫 싱글 'COLOR MAGIC'으로 데뷔한 5인조 신인밴드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남궁민 김보성 드림캐처 윤정수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이창민 박성웅 전광렬 위키미키 H&D 윤소희 손헌수 손지현 안효섭 로켓펀치 등이 참여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