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온앤오프 효진, 제이어스 /사진=스타뉴스
보이그룹 온앤오프(ONF)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힘겨워하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효진과 제이어스는 5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먼저 효진은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 많으실 것"이라며 걱정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어 효진은 "외출 때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는 거 잊지 마시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거 잊지 마시라"며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제이어스는 "2020년에는 아프지 말고 아무 탈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함께 "여러분 힘내시라"고 외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온앤오프는 2017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사랑하게 될 거야' 'Complete', 'Why' 등의 곡을 발표,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스타뉴스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남궁민 김보성 드림캐처 윤정수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이창민 박성웅 전광렬 위키미키 H&D 윤소희 손헌수 손지현 안효섭 로켓펀치 등이 참여해 응원에 힘을 실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60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