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혁 '18 어게인' 출연..김하늘과 방송국 동기 호흡[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3.17 08:14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양대혁이 '18어게인'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양대혁이 최근 JTBC 새 드라마 '18어게인'(극본 김도연·안은빈·최이륜, 연출 하병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극 중 김하늘(정다정 분)과 방송국 입사 동기로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신입 아나운서 남기태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다.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유쾌한 터치로 따스한 감성까지 담아내며 호평을 받은 하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양대혁은 "하병훈 감독님과 '고백부부'에 이어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또한 김하늘 선배와 입사 동기 역할로 호흡을 맞춘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영광이다"고 전했다.

'18어게인'은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