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레이, 코로나19 확진... 에스파뇰 동료 5명도 감염

한동훈 기자  |  2020.03.21 19:24
우레이. /AFPBBNews=뉴스1 우레이. /AFPBBNews=뉴스1
중국 축구스타 우레이(29)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1일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우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에스파뇰에서는 우레이를 비롯해 총 6명이 확진을 받았다. 선수가 5명이며 직원 1명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중국축구연맹은 우레이는 물론 에스파뇰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행히 우레이의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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