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배우 김바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바다는 23일 스타뉴스가 진행하는 코로나19 스타 응원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바다는 응원 영상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다"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곳곳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 봉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 조금만 더 힘내서 꼭 이겨내으면 한다. 진심으로 저도 응원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김바다는 2015년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으로 데뷔해 이후 '히스토리 보이즈', 'B Class', '오펀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쁜자석', '데미안' 등 뮤지컬과 연극에서 주로 활동했다. 최근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그놈 강동식(음문석 분)의 수족인 살인마 신경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8961명, 사망자는 111명이 발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3166명이며 1만 3628명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스타뉴스를 통한 스타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남궁민, 전광렬, 김보성, 윤소희, 위키미키, 드림캐처, 윤정수, 이창민, 박성웅, 김시덕, 김영민, 조현재, 양정원, H&D, 온앤오프, 디코이, 로켓펀치, 안효섭, 윤소희, 손지현, 김준호, 김지민, 김민경, 장동민, 송가인, 펜타곤, 공민지, 봉태규, 양경원, 이재욱, 김혜윤, 옥택연, 이다윗, 예지, 신인선, 안예은, 이수혁, 줄리안 등이 영상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