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8개월, 태동도 느껴지고" D라인 공개

윤성열 기자  |  2020.03.24 00:31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임신 28주차에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급하게 찍은 주수사진. 그동안 주수사진도 안찍고 뭐했는지. 벌써 28주차에 임신 8개월인데 고작 2번째 주수사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출산을 앞두고 볼록 나온 배를 공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미라는 "이제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발바닥과 종아리도 저릿저릿하고, 내일이면 입체 초음파도 보러 가고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점점 다가오네요"라며 "새삼 모든 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2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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