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오늘(24일) 득남.."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한해선 기자  |  2020.03.24 12:41
배우 정이랑 /사진=뉴스1 배우 정이랑 /사진=뉴스1


배우 정이랑(40)이 득남했다.

정이랑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정이랑이 오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이랑은 제왕절개로 득남, 회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이랑은 지난 201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이로 딸을 얻은 데 이어 둘째 아이로 아들을 낳았다.

한편 정이랑은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웃찾사',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SNL 코리아', '코미디에 빠지다', 드라마 '보그맘', '대장금이 보고있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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