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상아, 새둥지 찾았다..후이엔이 엔터와 전속계약

이경호 기자  |  2020.03.26 15:18
배우 이상아/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상아/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상아가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상아는 최근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상아는 8, 90년대 인기스타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승부' '오남매' '순결한 당신' '내 사위의 남자' '수사관 앨리스 시즌2' '내 사위의 여자' '전생의 웬수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채널A '터치'에서 장혜숙 역을 맡아 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 엄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는 향후 이상아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상아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아는 소속사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분들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에는 서준영, 권태원, 송민형, 박순천, 양서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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