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태훈·한혜진, '외출'서 부부 호흡..2년만에 재회

이경호 기자  |  2020.03.27 14:19
김태훈, 한혜진/사진=스타뉴스 김태훈, 한혜진/사진=스타뉴스


배우 김태훈, 한혜진이 tvN 스페셜 드라마 '외출'(극본 류보리, 연출 장정도)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다.

27일 오후 스타뉴스 취재결과 올해 편성 예정인 '외출'에 김태우와 한혜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외출'은 억척스럽게 살아온 워킹맘과 그의 가족 이야기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 후 진실 앞에 마주서게 된 엄마와 딸, 그리고 가족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이번 작품에서 김태훈, 한혜진은 부부로 호흡하게 됐다. 두 사람은 2018년 5월 종영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후 '외출'로 재회하게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엔 부부로 만나 극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혜진은 '외출'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간 남편 기성용 내조를 해왔던 그가 모처럼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한편 '외출'은 올해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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