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4'·'n번째 이별중' 등 외화만 개봉..韓영화 0편 [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2020.03.29 08:40
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가 완전히 얼어붙었다. 정부가 오는 4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한 가운데 영화계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내주는 외화면 몇 편 개봉하고, 한국 영화는 한 편도 개봉하지 않는다.

4월 1일에는 에이사 버터필드 소피 터너 주연의 로맨스 영화 'n번째 이별중'이 개봉한다. 'n번째 이별중'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데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연애 흑역사를 지울 수 있는 타임머신 어플을 개발하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엽문4: 더 파이널'도 개봉한다. 견자단 주연의 '엽문'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다.

4월 2일에는 '펠리칸 베이커리', '더 터닝', '아웃사이더' 등 외화들이 줄줄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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