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비호감으로 살다가 호감으로 사니 행복"

윤성열 기자  |  2020.03.29 14:28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팬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얘기 쑥스럽지만 하고 싶어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아이와 함께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팔로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예쁜 마음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몇 년 동안 비호감으로 살다가 호감으로 사니 정말 행복하네요. 진실은 통해요. 제 진심을 알아주셔서 저의 진짜 모습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에겐 언제나 호감이었다", "비호감이었던 적 없다", "늘 긍정적인 파워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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