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방호복 입고 인증샷 "방역 도와드렸다"

윤성열 기자  |  2020.03.31 01:58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을 보탰다.

슬리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역을 도와드리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다", "역시 멋지다", "최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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