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미스터트롯' 4人 효과 10.6%..동시간 1위 등극

윤성열 기자  |  2020.04.02 08:2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4인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3%, 1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4.3%, 4.3%보다 무려 5.0%포인트, 6.3%포인트 각각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스페셜 MC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나섰다.

한편 매주 동시간대 1위를 지키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7.3%,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은 1.4%,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더 라이브'는 4.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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