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전소민 촬영 중 병원行..코로나19 아냐"[공식]

윤성열 기자  |  2020.04.02 13:34
전소민 /사진=김휘선 기자 전소민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SBS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전소민이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제작진과 상의해서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런닝맨' 멤버로 합류해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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