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34년을 기다렸는데" '탑건: 매버릭' 연기에 아쉬움

강민경 기자  |  2020.04.03 09:08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스틸컷 /사진=영화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일이 연기되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34년을 기다렸다는 것을 안다. 불행하게도 조금 더 기다려주길 바란다. '탑건: 매버릭'은 12월에 개봉하며 모두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적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 매버릭의 이야기를 담은 '탑건'의 후속편이다. 34년 만에 톰 크루즈가 비행 조종사를 연기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6월 24일 개봉에서 12월 23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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