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벚꽃 보러 간 단짝 부부 "감사한 하루"

전시윤 기자  |  2020.04.07 06:50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강주은)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최민수 강주은)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와 함께 보낸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휴일... 아주 이른 아침 (6:30) 잠옷 입고 벚꽃을 구경했고, 일주일마다 친절한 동네약국에서 마스크도 챙기고, 그리고 우리 민수가 너무나 좋아하는 프랜치 어니언 수프를 만들고... 그렇게 감사한 하루

#모두 함께 힘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후 한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가기도 하고, 음식을 만드는 동영상을 공개하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은 님 보면 마음도 몸도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이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자주 피드 올려주세요. 자연스러운 모습 최고"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유성, 유진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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