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前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자가 격리 중..유쾌한 근황

강민경 기자  |  2020.04.08 15:27
/사진=데미 무어, 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사진=데미 무어, 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격리 생활 중이다.

데미 무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결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딸 탈룰라 윌리스 등과 함께한 모습이다.

탈룰라 윌리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역시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등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초록색 파자마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자유 분방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지난 1987년에 결혼한 뒤 2000년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20년이 지나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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