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낳는 꿈 꿔..가능성은 NO"

윤성열 기자  |  2020.04.09 15:34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낳는 꿈을 꿨다고 밝혔다.

김소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프리한마켓' 촬영하고 집에 와서 서점업무 보고 큐레이션 레터 쓰다가 아기랑 놀아주고 밤에는 띵식당 야식편 촬영하고 새벽까지 브이로그 컷 편집을 하다 잠들었더니 밤에 둘째 낳는 꿈을 꾸고 깨어나보니 온 몸이 쑤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소영은 이어 "그럴(둘째 임신) 가능성은 절대 네버 노우. 웃으라고 쓰는 얘기다"라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동안 무서워하고 있음. 여러분 오늘도 무리하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2017년 4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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