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신현빈 맨발 추격+전미도 大물통 투척..아동 폭행자 체포

한해선 기자  |  2020.04.09 21:32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슬의생' 신현빈, 전미도가 난투 끝에 '아동 폭행 혐의자'를 경찰에 넘겼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에서는 안정원(유연석 분)이 응급실에 온 두 아이의 상태를 보고 아동학대를 받았음을 추측했다.

안정원은 "등에까지 멍 투성이인 것을 봐선 이 아이 아빠 완전 상습범이야"라며 동료들에게 경찰을 부를 것을 알렸다.

아이 아빠가 그 틈을 타 도망가려 하자 장겨울(신현빈 분)은 맨발로 급히 아이 아빠를 뒤쫓아갔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지나가던 채송화(전미도 분)가 아이 아빠에게 큰 물통을 집어던져 아이 아빠를 쓰러트렸다.

아이 아빠는 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혐의가 불거져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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