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찐팬'에 노래 선물..99점 신기록[별별TV]

한해선 기자  |  2020.04.09 22:41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99점으로 신기록을 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를 알고 있는 신청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두 번째 전화 연결은 서울에서 63세 남성으로부터 걸려왔다. 그는 "2017년 KBS 1TV '아침마당' 출연 때부터 좋아했다"며 임영웅이 '전국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했던 곡인 신유의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신청했다.

임영웅의 팬은 "세월이 흘러 혼자가 됐다"며 임영웅이 아버지를 여읜 사연에 공감하며 팬이 됐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인생사를 담은 곡을 구수하게 불러 99점을 받아 기록경신을 했고, 팬은 어떤 선물이나 좋다며 추첨으로 자전거를 가져갔다. 이에 장민호는 "너는 뭘 해도 되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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